Client: AstraZeneca Korea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코로나로 인해 기존에 했던 컨퍼런스 방식을 벗어나
이례없는 온라인 컨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
디자인 모에는 아스트라제네카 직원들의 공모로 선정된
메인 슬로건인 “Stay or Leap off”를 주제로
약 2개월에 거쳐 메인 키비주얼을 개발하였고,
컨퍼런스에 사용된 모든 발표 자료와 홍보물을 디자인 하였습니다.
Team discussion 등 컨퍼런스와 상세 PPT의 디자인,
발표 영상의 백그라운드 그래픽 등 관련된 모든 디자인 홍보물을 제작하고 관리하였습니다.
*대외비로 인해 세부 디자인은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타 기업과 경쟁 PT로 선정된 이 키 비주얼은
컨퍼런스의 메인 슬로건인 “여전할것인가, 약진할것인가?”를 표현하기 위해
우리는 도약하는 이미지를 생각했습니다.
뒤로 갈수록 점진적으로 흩어지고 작아지는 도형들은
이미지에 속도감을 부여하여 약진하는 느낌을 더욱 강조합니다.
이 온라인 컨퍼런스는 전 직원이 생각하고 발표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을 모은다는 의미로 포스트잇 메모지를 떠올렸고,
아스트라제네카의 브랜드 가이드에 지정된 기업 컬러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도형의 형태로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다양성있는 직원들이 모여 하나의 이미지로
약진하는 아스트라제네카를 형상화한것입니다.
키비주얼을 구성하는 네가지 도형은 대표되는 4개의 그룹을 의미합니다.
이 도형들을 각각 그룹의 심볼로 세부 자료를 인덱스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였습니다.
모든 자료에 포함된 컨퍼런스 로고 마크는 2021 숫자를 화살표로 이어지게 표현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동시에 위로 상승하여 약진하는 아스트라제네카를 표현하였습니다.